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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원준희의 히트곡 '사랑은 유리같은 것'이 랩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
22일 원준희의 소속사 바탕뮤직에 따르면 오랜 미국생활을 하면서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한 원준희가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힙합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다.
또 힙합 1세대 래퍼 MC한새는 원준희의 음악적 변신에 지원군으로 나선다.
원준희가 노래를 부르고 MC한새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다음달 중순 '사랑은 유리같은 것' 발라드 힙합 버전을 선보이게 된 것.
최근 리메이크곡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랑은 유리같은 것' 역시 새로운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원준희는 최근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에게 선물받은 곡 '사랑해도 되니' 싱글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가 돼 18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했지만 과거와 다름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원준희는 과거 신해철의 짝사랑이었다는 사연을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pos="C";$title="mc한새";$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783,0";$no="2008092516571909334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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