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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기 경제팀과 비상경제대책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경제난국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정 지원책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1.19 개각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 이에 따라 현 정부 2기 경제팀 멤버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물론 진동수 금융위원장,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새로운 참석 멤버다. 다만 윤증현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문제로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밖에 강만수 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공일 대통령경제특보,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이수원 비상경제상황실장 등도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한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강화 등 사회안전망 확충과 민생안전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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