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미리넷은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대비 14.96% 급락해 4320원에 매매 중이다.
전일대비 760원이 빠졌다. 거래량은 23만주로 키움증권에서 매도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리넷은 전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보통주 800만주, 총 24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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