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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 대표, 아들에 800만주 증여

한일이화는 지난 14일 이 회사의 유희춘 대표가 아들이자 회사 임원인 유양석 씨에게 800만주를 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유희춘 씨가 가진 주식 수는 875만7450주에서 75만7450주로 줄었고, 유양석 씨의 주식은 326만2110주에서 1126만2110주로 늘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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