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IDC가 보유한 무선 2G 및 3G 이동통신 관련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2G의 경우 영구계약을 체결했으며 3G의 경우 오는 2012년까지 계약했다. 로열티는 총 4억달러 규모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IDC와 진행 중인 모든 특허 소송을 취하할 것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