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서희-김서형, 탱고춤으로 매혹적인 자태 뽐내";$txt="";$size="297,446,0";$no="200810281132540563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내의 유혹'은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지난 12일부터 3일 연속 일일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은 전국시청률 34.7%를 기록, 일일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4.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4.1%보다는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장서희 분)이 전 남편인 교빈(변우민 분)과 친구였던 애리(김서형 분)에게 차근차근 복수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너는 내 운명' 후속인 KBS1 '집으로 가는 길'은 전국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MBC '사랑해 울지마'는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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