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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직장 찾아가는 셀트리 산모교실' 열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강사들이 직접 회사를 방문해 예비엄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셀트리산모교실’을 연다.

이 행사는 해당 기업의 직장 예비맘(임신한 '예비 엄마'를 뜻하는 신조어)이 퇴근 후 가능한 시간에 맞춰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최신 임신·출산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포털사이트의 파워 블로거, 산모교실 전문 스타강사 등으로 구성된 총 5개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행복트리(태교·체조·재무), 희망트리(출산준비·출산·분만), 건강트리(건강·의료·영양관리), 나눔트리(DIY·자선), 문화트리(육아·실속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산모교실은 지난 2004년 5월 이래 총 28회, 1만3000여명의 임신부가 다녀간 대표적인 인기 산모교실"이라며 "해당 기업에도 새로운 임직원 복지 아이템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셀트리산모교실'은 직장내 최소 5명 이상의 임신부가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자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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