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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최근 가수로 변신한 이파니가 거합도에 매력에 푹 빠져 있어서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해 10월부터 거합도를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해왔다. 단순히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가꾸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거합도가 지금은 취미가 되어버린 것.
이파니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한 수련원에서 거합도를 배우고 있으며, 이제는 진검으로 훈련을 할 정도로 급성장을 보였다.
이파니는 최근 진검으로 훈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지난해 12월에도 관계 기관으로부터 중순 총기 및 도검 소지증을 획득했으며, 1m 남짓한 진검도 구입해 자택에 진열해놓는 등 검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파니는 "진검으로 볏단을 180~200개씩 내리치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워낙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탓에 시작한 운동인데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칼을 쥐었을 때 손에 딱 맞았고, 그걸 드는 순간 나 스스로가 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며 범상치 않은 미소를 보였다.
뱃살다이어트 운동기구 슬랜더톤 플렉스 홍보이사인 이파니는 날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과는 달리 격투기, 승마, 검도 등 남성적인 운동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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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파니는 '플레이보이'로 활동 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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