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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15~16일 ELF 3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이 15일부터 16일까지 연 최고 18.0%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존추구형 주가연계펀드(ELF) 1종과 연 최고 37.0%와 13.2%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비보장형 ELF 2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KOSPI200지수 하나를 기초상품으로 하는 1년 만기상품 2종과 삼성전자, 신한지주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상품 1종으로 구성된다. 세 상품은 모두 한국투자신탁에서 운용을 맡는다.

'명품 파생상품투자신탁 4호'는 KOSPI200지수 하나만을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시점에만 평가하는 1년 만기 원금보존추구형 상품.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KOSPI200지수) 가격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연 6.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지수상승률의 60% 수익률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라도 원금은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 주가지수연계 1단위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는 KOSPI200지수 하나만을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1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펀드 설정 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KOSPI200지수) 종가가 순차적으로 매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만기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2%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중도상환 없이 기초자산(KOSPI200지수) 가격이 두 종목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장중포함) 만기평가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기간 동안 두 종목 중 어느 하나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만기에 연 13.2%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한국투자 조기상환 2스타A 2단위파생 1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펀드 설정 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삼성전자, 신한지주) 종가가 순차적으로 매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0%(3,6개월), 75%(9,12개월), 70%(15,18개월), 65%(21, 24개월(만기)) 이상인 경우, 연환산 37.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중도상환 없이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장중포함) 만기평가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기간 동안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는 만기에 연 37.0%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세 상품은 기초자산의 큰 폭의 하락을 예상하지 않고, 고금리 쿠폰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모두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전국의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 그리고 전화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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