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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최정원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13일 최정원 소속사 스타엠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후지TV와 위성방송 BS후지TV를 통해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후지TV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최정원은 드라마 '올인'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보인 적은 있지만 주연작품으로는 '바람의 나라'가 처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 팬들에게 배우 최정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바람의 나라' 촬영장을 찾았던 많은 일본 팬들은 연을 연기하는 단아한 모습의 최정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최정원은 최지우, 이영애, 하지원 등의 뒤를 이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아직 일본에서 방송도 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마지막 촬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중인 '바람의 나라'는 오는 15일 종영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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