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꽃남' 한채영-김현중, 구혜선-이민호 2色 러브라인 눈길";$txt="";$size="550,366,0";$no="20090112225016102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2주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꽃보다 남자'는 전국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6%보다 3.2%포인트 상승한 수치.
반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에덴의 동쪽'은 전국 시청률 25.7%를 기록, 지난 6일 방송분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꽃보다 남자'는 월화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에덴의 동쪽'과의 격차를 점점 줄이고 있어, 앞으로 월화극 인기의 판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특히 '꽃보다 남자'는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과 김현중의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떼루아'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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