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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유해진이 오는 18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될 MBC 스페셜 '공룡의 땅'에서 목소리로 출연한다.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그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공룡의 땅'에서 '공룡의 제왕'이라 불리는 타르보사우루스의 목소리를 더빙한 것.
제작진은 공룡의 목소리를 잘 소화해 낼만한 인물로 유해진을 주목했고, 출연 요청을 받은 유해진은 이에 기꺼이 응했다.
평상시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 유해진은 목소리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 기쁘게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한반도 공룡의 실체를 추정해 보는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은 공룡의 무덤이라 불리는 고비사막에서 발굴되는 공룡을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과학적이고 완벽하게 복원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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