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로구,점심시간도 업무는 계속된다

연말정산 등 민원인 편의 돕기 위해 중식시간 특별근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연말정산을 위한 민원발급 신청이 크게 증가하는 1월 한달 동안 중식시간 특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연말정산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신청과 혼인신고 등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1월 한 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비 창구 직원이 발급 및 신고 업무를 대신하여 전 창구를 운영하게 된다.

또 이 시간대의 중식 시간을 단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직원과 아르바이트 학생을 민원실에 배치하여 민원발급과 서류작성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운영한다.

종로구는 이러한 민원발급 창구운영을 통해 민원 폭주시간에 20분 이상 기다리던 대기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함으로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편익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종로구의 이미지를 보다 긍정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