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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드라마를 통한 일본 배우들의 한국 연예계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동안 일본 배우들이 영화나 CF 등에서 얼굴을 알리긴 했지만, 공중파 방송사의 일일드라마나 미니시리즈 등에 출연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어서 이들의 한국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곧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일본 배우는 오타니 료헤이와 타카기 리나로, 이들은 각각 KBS1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과 SBS 월화드라마 '떼루아'에 캐스팅됐다.
료헤이는 던킨도넛, KTF, 올림푸스 카메라 등의 CF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와 '도쿄. 여우비'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본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
'집으로 가는 길'에서 료헤이는 모델 지망생 히로 역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CF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리나는 '떼루아' 12일 방송분부터 출연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리나는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 컨설턴트 역으로 등장, 김주혁과 갈등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에는 하쿠류가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처럼 일본 배우들의 한국 연예계 진출이 활기를 띄면서,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문화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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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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