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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1박 2일' 탄생…'큰 웃음 예고'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여성버전 '다녀오겠습니다'가 방송된다.

'다녀오겠습니다'는 개그우먼 김숙, 정정아,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브로닌과 폴리나 등 6명이 함께한다.

'다녀오겠습니다'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1박 2일 동안 무일푼으로 시골 체험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콘셉트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6명의 여성 멤버들은 이미 '1박 2일'에서 선보인 바 있는 복불복 게임을 그대로 재연하는 등 처절한 생존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여자연예인의 이미지 상 쉽지않은 상황임에도 불구,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은 물론 '쌩얼'의 모습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 JOY에서 첫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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