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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한국메세나협의회에 2억원 기탁

수도권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에 2억원을 기탁, 문화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멜로디’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지리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등 문화소외 계층에게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선사하는 것이다.

총 39회에 걸쳐 씨앤앰 방송 구역 중 경기케이블TV(고양,파주), 경동케이블TV(남양주,구리,하남,가평,여주,양평), 우리케이블TV(의정부,동두천,포천,양주,연천) 지역에서 유로코리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도명창 박정욱, 타악그룹 붐붐, 팝페라 그룹 오페레이디 등의 정상급 공연이 펼쳐진다.

씨앤앰 오규석 사장은 “이번 사랑의 멜로디 사업으로 지역 문화사회공헌 확산에 앞장서고 씨앤앰의 근간이 되는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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