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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박현빈이 자신의 곡 '오빠한번 믿어봐'의 발라드버전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박현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에 출연, 여성출연자와 그 어머니의 마음을 잡기 위해 트로트 못지않은 발라드 실력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현장스태프들은 박현빈이 진지하게 '오빠한번 믿어봐'의 발라드 버전을 부르는 모습을 낯설어 했지만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현빈은 "데뷔 이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이상형과 가까운 여성출연자의 모습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박현빈은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솔직히 고백해 주위를 놀래켰다.
'내 딸의 남자'는 자신의 딸에게 좋은 남자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장모가 4명의 사윗감 후보들 중 어떤 남자가 자신의 딸과 어울릴지 직접 고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박현빈을 비록해 테이, VOS 멤버 김경록, 의사 김영권씨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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