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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tvn '택시' 하차…후임 공형진 투입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가수 김창렬이 케이블 채널 tvN의 토크쇼 '택시'에서 하차하고 공형진에게 바통을 넘긴다.

김창렬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창렬이 tvN 편성 개편에 맞춰 1년 넘게 진행해온 '택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해 지난해 12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며 "후임으로는 배우 공형진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택시' 녹화가 지방 촬영이 많고 시간이 많이 걸려 다른 일정과 조율하느라 많이 힘들었다"며 "tvN의 편성 개편과 함께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친친'에 고정 패널로 출연이 결정돼 하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렬의 '택시' 출연 분량은 1월까지 방송되며 이후 방송분부터는 공형진이 이영자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한편 김창렬은 현재 '일요일 일요일 밤에-친친'에서 패널로 출연하는 한편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DJ를 맡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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