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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가수 서인영이 모든 활동을 접고 휴식차 미국으로 출국한다.
서인영은 오는 12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마지막 출연 분량을 지난해 12월 중순 촬영했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분량도 모두 끝마친 상태다.
서인영의 마지막 방송 출연은 9일 생방송될 KBS2 '뮤직뱅크'다.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은 이달 23일부터 미국 LA와 뉴욕 등지에서 새 앨범 구상을 위해 휴식을 가지며 2월 중순 귀국한다"며 "귀국하자마자 일본으로 출국해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등을 일주일간 돌며 올 하반기 발표를 위한 솔로 앨범 콘셉트를 구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월 말엔 홍콩 방문도 예정돼 있는데 "서인영은 자신의 이름으로 발간되는 책 '서인영이 신상놀이- 홍콩 편' 집필을 위해 홍콩의 쇼핑 지역을 취재차 탐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의 신상놀이-일본편'은 1월 말 초판이 나온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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