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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 류시원, "이렇게 눈물 나게 아프긴 처음"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류시원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류시원은 6일 밤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병원신세, 급수술'이라는 제목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과 수술 후 심경을 밝힌 글을 올렸다.

류시원은 "결국은 디스크가 터진 상태에서 콘서트를 진통제에 의존해 강행해 다리가 마비됐다"며 "태어나 이렇게 눈물 나게 아프긴 처음"이라고 써내려갔다.

그는 이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급수술'을 받는 건 어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며 "2009년 새해를 병원에서 맞았다.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류시원은 수술을 마친 뒤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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