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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형돈-태연 새로 투입…방송은 2월초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정형돈이 가상으로 신혼살림을 차린다.

태연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정형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7일 오전 MBC '우결' 임정아PD는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태연과 정형돈이 '우결' 새커플로 전격 투입된다"고 밝혔다.

임PD는 이어 "아직 개미커플(크라운J-서인영)의 엔딩 장면이 방송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태연과 정형돈의 방송분은 빨라야 2월초 쯤에 전파를 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결'은 오는 18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서 '우결'은 앞으로 손담비-마르코, 화요비-환희, 강인-이윤지, 태연-정형돈 등 네 쌍의 가상 커플이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깜찍함과 귀여움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과 '우결'의 대표적인 진상 정형돈이 만나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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