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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출연' 손담비 측, "'우결' 중도하차 없다"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영화 '하프네이션'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손담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도 계속 출연한다.

이달 말부터 영화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손담비의 '우결' 중도하차가 예상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스케줄을 조율해 영화와 예능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것이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4일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촬영은 이달말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한국에서 촬영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우결' 출연도 문제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우결'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 촬영분을 뒤로 미루고 한국 촬영분을 먼저 진행키로 조율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또 "영화와 '우결' 모두 스케줄에 지장 없도록 조율하고 있다"며 "'우결'은 지난주까지도 촬영이 진행됐지만, 방송사 파업 관계로 당분간 쉬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가수 활동은 일단 중단했지만 새 앨범 준비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영화 예능 가요 등 세가지 분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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