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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도 두각①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 1집 '소녀시대'를 발표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미니앨범 '지'(Gee)로 컴백했다. '햅틱모션' 디지털 싱글로 따진다면 9개월만의 복귀인 셈이다.

그동안 '키싱유' 리믹스 버전과 '햅틱 모션' 디지털 싱글로 팬들과 음악적인 교감은 이어왔지만, 활동 측면에서는 다소 주춤한 것도 사실이다. 개별활동 때문이기도 했다. 이는 팬들도 많이 아쉬워한 대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음악 이외에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웃음을 안겨주는 소녀시대였기 때문에 공백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소녀시대는 1년여 공백기동안 연기자와 DJ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진정한 '걸스 제네레이션'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 연기로 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유리와 수영이였다. 유리와 수영은 KBS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서 소심녀와 엉뚱녀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켯다.

비록 정극은 아니었지만 극중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 오히려 다른 배우들보다도 주목을 많이 받은 케이스. 이후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 오디션에도 합격하면서 영화에 데뷔하기도 했다. 또한, 수영은 강풀과의 인연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장 큰 성과는 윤아의 성장과 발전이었다. 윤아는 연기 생짜 신인치고는 큰 배역을 따냈다.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의 주인공인 새벽 역에 발탁된 것. 사람들은 윤아의 발탁을 놓고 말들이 많았다.

과연 윤아가 호흡이 긴 일일극의 주인공으로 가능성이 있냐는 것이다. 실제 연기경험이 전무한 배우가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다소 무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는 것.

하지만 이런 걱정은 모두 기우였다. 윤아는 논란없이 '너는 내 운명'의 새벽 역을 잘 소화해냈다. 억척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밝고 구김살없는 새벽 역을 다른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너는 내 운명'을 시청률 4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 노력 덕분에 윤아는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의 모든 신인들 중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노래와 연기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잘 소화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해 소녀시대의 수영, 유리, 윤아 등은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고, 나머지 멤버들도 자기 장점을 살려서 개별적인 활동도 이어갈 전망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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