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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시연, 노출수위 어느정도? 관심 증폭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마린보이'속 박시연의 노출이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다.

지난해부터 영화계에 불어온 여주인공의 노출바람으로 인해 박시연의 노출 수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 '미인도'의 김민선이나 '쌍화점'의 송지효 등은 영화 속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시연은 내달 5일 개봉하는 '마린보이'(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CJ엔터테인먼트, 감독 윤종석)에서 김강우와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다.

박시연은 영화 촬영 중 두 차례 촬영도 모자라 더 파격적인 베드신을 위해 다음날 추가 촬영까지 진행하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은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치열하게 찍었다. 최선을 다했으니 지켜봐 달라"며 "지난해 높은 수위의 베드신이 등장하는 영화가 많았는데 올해는 '마린보이'가 그 뒤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린보이'는 도박으로 억대의 빚을 지고 사채업자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천수(김강우 분)가 마약 비즈니스의 대부 강사장(조재현 분)으로부터 마약 운반 제의를 받으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영화에서 박시연은 강사장의 보호를 받고 자랐지만 그로부터 벗어나고자 천수를 유혹하는 유리 역을 맡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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