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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일고를 찾아 재학생 6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이후 유노윤호는 선생님과 후배들에게 사인을 해줬고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70여명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날 유노휸호는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 한시도 모교를 잊어본 적이 없다"며 "후배들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모교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꿈을 향해 나아가다보면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큰 꿈을 간직하기 바란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아라. 나는 아직도 꿈을 꾸며,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2004년 2월 학교를 졸업한 지 5년만에 방문이었고, 후배들도 유노윤호가 오자 들뜬 마음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pos="C";$title="유노윤호가 모교인 광일고를 방문해서 사인과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광일고홈페이지";$txt="유노윤호가 모교인 광일고를 방문해서 사인과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광일고 홈페이지";$size="550,393,0";$no="20090105204918337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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