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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어모델-시즌 4', 우승자는 15세 박서진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 Mnet의 '아이엠어모델'이 시즌 4를 맞아 또 다른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신데렐라는 바로 15세 나이로 모델과 출신의 20대 경쟁자들과 경합을 벌였던 최연소 도전자 박서진.

Mnet의 한 관계자는 "도전자 박서진은 처음엔 그저 평범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눈에 띄는 매력을 발산해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조성아는 "박서진은 그야말로 천의 얼굴이다. 메이크업에 따라 표정이 극과 극으로 표출된다. 뷰티 모델로는 매우 적격"이라고 극찬했다.

나이에 비해 다소 성숙할 뿐이었던 그는 때론 섹시하게 때론 거친 모습으로 미션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우승자 박서진은 "가수, 모델, 연기 모두 다 하고 싶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서진은 우승을 계기로 조성아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의 전속모델은 물론 애경의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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