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현대미술국제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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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미술의 역사는 지난 한 세기동안 근대화 과정과 사회변동을 바탕으로 해 전통과 새로움, 사실과 아이러니 등 수많은 갈등과 모순, 대립을 통해 발전돼 왔다.
치열한 변화의 과정을 거쳐온 결과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은 독특하고 뚜렷한 주제의식으로 인해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 미술계 속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흐름속에 '조우: 더블린, 리스본, 홍콩 그리고 서울'전은 2008 한국현대미술 해외순회전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의 성과를 국내에서 되짚어 보고, 전시가 개최된 더블린, 리스본, 홍콩 출신의 작가를 초청해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1일까지 한국국제교류센터 문화센터.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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