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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된 승리 '솔로신고식', 남자로 거듭나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올해 스무살이 된 '빅뱅 막내' 승리가 남자로 거듭났다.

승리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솔로 첫 신호탄을 쐈다.

승리는 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섹시가이 콘셉트로 빅뱅 2집앨범 '리멤버' 수록곡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무대를 선보였다.

흰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승리는 '스트롱 베이비'를 강렬한 보컬과 도발적이고 섹시한 댄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승리의 섹시함을 돋보이게 하는 퍼포먼스는 기존 빅뱅 안에서의 고등학생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트롱 베이비'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비의 '레이니즘'을 작곡한 배진렬 작곡가와 공동으로 만든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이다.

승리는 이미 이날 '스트롱 베이비'로 싸이월드에서 배경음악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V.O.S의 멤버 김경록도 쥬얼리의 하주연과 애절한 발라드인 '이젠 남이야'를 열창했다.

이밖에도 가비엔제이, SS501, 샤이니, 카라, 김종국, 이수영, 김범수, 타이푼, 엠, 윙크 등이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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