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37,0";$no="20090102142335301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내 M&A시장에서의 외국계 독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블룸버그의 '2008 M&A 리그 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M&A 재무자문사 중에서 메릴린치의 시장점유율이 25.2%로 가장 높았다.
골드만삭스 JP모건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 맥쿼리은행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국내사 중에서는 한국산업은행이 10.2% 점유율로 8위에 올랐다.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18위와 19위로 20위권내에 간신히 진입했다. 양사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2.4%와 2.0%에 그쳤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M&A 실적이 전년비 15%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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