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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최지우와 유지태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스타의 연인'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SBS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에서는 유지태와 최지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때문인지 이날 2회 연속 방송된 '스타의 연인은 10.3%(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 기준)와 8.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의 연인'은 이날 철수(유지태 분)가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헤어지기로 결심했지만 격정적으로 마리를 끌어안고 돌발 키스를 퍼부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 순간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으며 “너무 떨려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소심한 까칠남 유지태가 매력적인 터프가이로 변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죽어 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는 등의 의견을 게시판에 올렸다.
‘스타의 연인’은 현재 시청자들에게 '대본, 연기, 영상의 3박자가 잘 버무려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제작진들은 시청률 상승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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