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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기술사업화센터장 공모

9일까지 원서접수…기술사업화 기획 및 사업 분야 20년 경력 이상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이하 특구지원본부)가 특구 내 기술사업화를 이끌 선봉장을 모집한다.

31일 특구지원본부에 따르면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 업무를 추진할 ‘기술사업화센터장’을 공채한다.

기술사업화센터는 대덕특구 안의 공공연구기관, 민간서비스업체, 기업 등과 연계해 그동안 미진했다고 평가됐었던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를 종합지원하기 위해 2일 부터 신설·운영되는 부서다.

지원자격은 기술사업화 기획 및 사업관련 업무를 20년 이상 해 온 사람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면 된다.

오는 9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센터장은 부서장급 정규직으로 신분을 보장받는다.

대덕특구지원본부 관계자는 “기술과 시장을 알고 비즈니스 마인드와 업무추진력을 갖춘 분을 좋은 자리에 모시게 됐다”면서 “지식기반경제의 기술사업화 업무를 추진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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