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신동호기자
호남취재본부 심진석기자
3일 오후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빛그린산단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와 전남도가 차질없는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에 의지를 다졌다.
금호타이어는 3일 빛그린산단 내 함평공장 건설 부지에서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금호타이어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평공장 부지를 둘러보며 현장 추진 현황 등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양 측은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은 광주·전남권의 미래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프로젝트다"며 "함평 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광주·전남의 미래차 산업을 이끌 전략적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은 "전남도와 함평군이 많이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공장동이 올해 하반기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일정 등 많이 도와 달라"고 밝혔다.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장은 "함평공장은 내년에 일부가 가동되고 나머지는 2028년 상반기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곳에서는 초정밀 타이어를 생산해 금호타이어의 대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1단계로 일 1만5,000본, 연 530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된다. 오는 202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