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영주시, 핵심 현안사업 현장 점검 착수

첨단베어링 산단·청정수소 발전 등 추진력↑

경북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베어링국가산단 공사현황을 살피고 있다. 영주시 제공

이번 점검은 시정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 △방위산업 투자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공정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예산 집행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여부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엄 권한대행은 각 사업 현장에서 주요 공정과 현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실무진과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연 우려가 있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일정 조정과 보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주문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은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요 사업장을 직접 점검해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행정에 반영해 사업 추진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해 주요 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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