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재환 기자, '올해의 기자상' 상금 100만원 이웃돕기 기탁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는 지난 12일 매일신문 임재환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대구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임재환 기자는 대구 154호 나눔리더가 됐다.

장기기증과 재난 관련 보도를 통해 사회적 인식을 조명하고, 사람들의 일상과 회복을 담아낸 임재환 기자는, 장기기증 기획으로 대상을, 재난 이후 삶을 조명한 기사로 지역기획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025년도 올해의 기자상 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재환 기자(왼쪽)와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나눔리더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 기자는 "취재 과정에서 만난 분들의 이야기가 제게 큰 울림으로 남았다"며, "그분들이 보여준 선택과 용기가 사회를 조금씩 바꾸는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상금도 그런 의미있는 흐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임 기자는 이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에 계속 참여하고, 주변에도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홍식 회장은 "사회 곳곳의 이야기를 기록해 온 기자가, 그 성과를 다시 사회로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임재환 기자의 참여가 나눔이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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