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구혁서 LX인터 '실질적 성과 전환의 해로 만들 것'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는 5일 '신규 수익원 확보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올해를 실질적 성과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 LX인터내셔널

구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자원 시황 약세 등 영향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 사업 환경은 지난해보다 더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경영 환경이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전략의 방향과 실행의 속도 및 완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기존 관행과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중점사항으로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원가 경쟁력 제고 및 비용 구조 재설계 ▲책임 있는 실행을 이끄는 소통의 조직문화 ▲모든 구성원의 정도경영 실천을 꼽았다.

특히 자원 사업의 니켈·보크사이트 신규 자산 확보, 트레이딩 사업의 신시장 및 신사업 기회 발굴, 신성장 사업의 5~10년 관점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 등 미래 먹거리 확보의 속도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구 대표는 "2026년은 그간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로운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산업IT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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