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표영길
전북 정읍소방서가 도민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응급·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북119상담톡' 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2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전북119상담톡'은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 병원 선정 지원 등 필수적인 비대면 상담 기능을 제공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61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검증받은 해당 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응급 정보가 필요한 도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계됐으며 카카오톡 실행 후 검색창에 '전북119상담톡'을 입력하고 친구로 추가하면 즉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서비스 개시 이후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묻는 문의를 자동응답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며 상담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맞춤형 응급상담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읍소방서 관계자는 "'전북119상담톡'은 의료 공백 시간대에도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읍 시민들도 서비스에 가입해 일상 속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