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찾아가는 소통 행정…기업 애로 청취·맞춤형 지원'

광주시, 3개 기업 현장 방문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2일 ㈜미래를 비롯한 지역 내 3개 기업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기업 소통을 이어갔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2일 ㈜미래를 비롯한 지역 내 3개 기업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기업 소통을 이어갔다. 방세환 시장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이날 방문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 기업지원과장, 해당 읍·면·동장, 기업 대표와 임원진 등이 동행했으며,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또한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2일 일신산업전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방세환 시장은 "기업이 먼저 말하기 전에 시가 먼저 찾아가 묻고 듣는 것이 진정한 소통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정례화하고 기업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경영환경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현장 행보를 계기로 기업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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