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월성 2호기, 제7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약 41일간 법정검사·주요설비 점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2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신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설비개선을 진행한 후 2025년 8월 30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월성본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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