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은 생명문'…수원남부소방서, 4일 캠페인 펼쳐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4일 팔달구 인계동 일대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방화문 닫아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청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방화문 닫아두기 스티커 배부 ▲복합건축물 층별 방화문 스티커 부착 ▲방화문 닫아두기 홍보 등으로 나눠 펼쳐졌다.

수원남부소방서가 4일 수원 인계동에서 '방화문닫아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수원남부소방서는 방화문 닫아두기 스티커의 경우 올해 11월까지 공동주택 집합교육 및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수원시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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