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수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당선

혁신당 ‘1호 단체장’ 배출

정철원 담양군수 당선인.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에 따라 조국혁신당은 ‘1호 단체장’을 배출하게 됐다.

정 당선인은 투표수 2만4,969표 중 1만2,860표(51.82%)를 획득해 1만1,956표(48.1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904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한편, 4·2 담양군수 재선거 유효 투표수는 2만4,816표, 무효 투표수는 153표, 기권 1만5,425표였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