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16일에도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0원(15.54%) 오른 342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안병덕 대표이사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경동고 동창이라 시장에서 우원식 테마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으로 조기 대선 기대감에 정치 테마주에 수급이 몰리면서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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