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여종구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 대비 무려 5단계 이상 순위가 상승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민지 연구원은 보건복지 현장에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받는 영예까지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진흥원의 지속적인 청렴 노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실로 이어졌으며 청렴 시스템 구축·운영, 임직원 교육 등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왔다.
신제수 한국한의약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렴·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참여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다”며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렴·윤리 활동 실천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 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