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 최저기온 -11도…강원·경북 새벽 많은 눈

목요일인 19일은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5도 내외로 추위가 예상된다.

밤새 폭설이 내렸던 지난달 28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쌓인 눈길을 걸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허영한 기자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18일부터 19일 새벽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에, 이른 새벽까지 울산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3∼10㎝(많은 곳 남부동해안 15㎝ 이상), 강원북부동해안·산지, 제주도중산간 1∼5㎝, 제주도산지 5∼10㎝, 울산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5∼15㎜, 강원북부동해안·산지 5㎜ 내외,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 울산 1㎜ 내외다.

특히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는 시간당 3㎝ 내외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1∼2㎝의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세종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취재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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