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트코인 급등에 한화투자증권 덩달아 상승세↑

한화투자증권이 3거래일 연속 강세다.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25원(10.22%) 오른 4585원에 거래됐다.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1670원(20.05%) 오른 1만원에 거래됐다.

한화투자증권 주가가 크게 뛴 것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5.94%(올 상반기 기준) 보유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자 두나무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주가가 올랐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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