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충현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 상환 주택담보 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