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사진=구리문화재단>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불법도박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시작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불법도박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우리 사회가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화자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제해종 삼육대 총장,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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