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윤정기자
경남농협과 사천·남해·하동 농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4일 서천호 국회의원과 함께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농협이 서천호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과 사천·남해·하동 지부장,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서 의원과 상견례를 갖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 개선, 농촌 왕진버스 지자체 참여 확대 등 농업·농촌의 주요 당면현안을 전달하고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서 의원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필수적인 산업으로, 오늘 농업인을 대표해 본부장, 조합장님들이 건의한 내용을 잘 살피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