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기자
이루다 합병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클래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10시58분 기준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6.6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은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루다 합병에 따른 장비 다각화로 모든 에너지원의 미용기기를 확보하게 된다"며 "지역 다각화 및 유통망 최적화, 복합시술 시너지 등도 기대 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