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가 7일 오후 2시 삼남읍 오뚜기 물류창고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오뚜기 물류창고 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장 관리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중 가슴압박 소생술 시범 및 이론 교육,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