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전시 매장 대구·부산 확대

신세계 대구·부산센텀점, 롯데 부산본점 등 전시 확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쇼룸·갤러리에도 체험 공간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전시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전시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부산센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수도권인 ▲삼성스토어 청담·대치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 모델이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전시된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초대형'과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는 TV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삼성스토어, 백화점 매장 위주의 전시를 포함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갤러리,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제품 체험 공간을 다각화하고 있다.

삼성 마이크로 LED 제품은 ▲하만 럭셔리 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 ▲소더비 삼성갤러리 ▲영림홈앤리빙 강남 ▲미노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산업IT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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